매일신문

한국전력 대구지사, 저소득층 가구 조명기기 교체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전력 대구지사(지사장 고시병)는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올해 7억 5천만 원을 들여 저소득층 5천 가구를 대상으로 낡은 조명기기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해 준다고 2일 밝혔다.

한전 대구지사에 따르면 장애인,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불량 누전차단기와 파손된 소켓 등의 전기설비도 무료로 교체해 줄 계획이다.

한전 대구지사는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로 인해 저소득층이 연간 8천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현철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