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구황동 292번지 일대 통일신라시대의 대형 '원지(園池·사진)' 복원 사업이 본격화된다. 시는 분황사 동편 4천100여 평에 대한 발굴 결과 이 일대가 통일신라시대 대형 원지로 확인됨에 따라 안압지와 같은 원지로 복원해 관광자원화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용역비 9천800만 원을 들여 용역기관인 (사)전통경관보존연구원에 의뢰해 ▷ 정비·복원관리 방안 수립 ▷ 원지 공간구성 및 연못복원 설계 등을 내년 4월쯤 납품받을 예정이다.
시는 이 같은 복원계획을 근거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도비 보조금 사업으로 내년부터 복원사업에 들어가 2009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구황동 원지 복원을 위해 최근 서울 전통경관보존연구원에서 문화재위원, 교수, 관계 공무원 5명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원지 복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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