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00자 읽기/마더 테레사와 함께한 날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마더 테레사와 함께한 날들/오키 모리히로 지음/노희운 옮김/도솔 펴냄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살라'는 소명으로 그리스도를 섬기듯 병든 사람과 고독한 사람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 마더 테레사. 저자 오키 모리히로가 처음 마더 테레사를 접한 것은 인도 콜카타의 한 헌책방에서였다. 상상도 못했던 가난과 굶주림, 길거리의 사람들에게 충격을 받고 고국으로 돌아갈 생각만 하던 중 헌책방에서 BBC 기자가 쓴 마더 테레사의 책 '하느님께 바치는 아름다운 일'을 만난 것이다. 그 길로 마더 테레사가 있는 사랑의 선교회 본부로 달려간 저자는 '자신을 영웅시하지 말라'는 전제하에 사진 찍는 것을 허락받았다.

책은 1974년부터 23년간에 걸쳐 마더 테레사를 만난 사진작가가 그녀의 행적을 사진과 에세이로 소개하고 있다. 마더 테레사와 나눈 대화와 감동적인 일화, 특히 책에 수록된 70여 컷의 사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마더의 발자취를 렌즈로 그려낸다.160쪽. 9천500원.

최두성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