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이스라엘과의 적대행위 중단 발효일인 14일 TV로 중계된 연설을 통해 "우리가 역사적으로나 전략적으로 승리했다"고 주장했다.
나스랄라는 또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가옥들에 대한 보수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그는 자신의 시아파 전사들이 결코 강압이나 협박에 의해 무장해제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지금 헤즈볼라의 무장해제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베이루트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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