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가 부상 후 처음으로 훈련에 참가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허벅지를 다쳐 일주일 동안 쉬고 있던 워드는 이날 피츠버그 훈련에 나와 가볍게 몸을 풀었다.
빌 카우어 피츠버그 감독은 워드의 부상을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시즌 개막까지 3주가 남았기 때문에 피츠버그는 워드의 부상을 크게 우려하고 있지는 않다.
워드는 부상 때문에 지난 13일 애리조나 카디널스와 시범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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