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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업, 중국과 낚싯대 생산공장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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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낚싯대 전문생산 기업인 ㈜강원산업(대표 반용오·대구미래대 창업보육센터 입주)은 중국 항저우시 춘안(淳安)현에 위치한 첸다오후(千島湖) 개발공사와 합작으로 '항저우 첸다오후·강원·휴한수조 유한회사'를 설립하고 합작 생산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합작회사는 춘안현 정부와 협력해 첸다오후를 중심으로 대규모 관광레저 타운을 건립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오는 10월 27일부터 나흘간 제1회 첸다오후 국제 낚시대회를 공동개최하기로 했다.

㈜강원산업은 우선 자사의 낚싯대 및 낚시용품 등 10만 달러 상당을 수출하기로 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낚싯대 생산 기술 지원과 함께 관련 장비 및 용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상석 대구미래대 창업보육센터 소장은 "이번 강원산업의 중국합작회사 설립 및 제품수출 계약은 창업보육업체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진행 성과로,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는 끊임없는 제품 생산을 위한 기술 개발과 세계시장으로의 판로 개척을 향한 노력의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수출국을 늘려나가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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