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고객 상당수는 올 추석에 10만 원 미만 품목을 선물하고 전체 지출 규모는 작년 수준을 유지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여성 4천84명, 남성 995명 등 5천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 추석 선물 금액으로 10만 원 미만을 계획하는 경우가 48.2%로 가장 많았고, 이어 10만~20만 원이 44.4%에 달해 중저가 품목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출 규모를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답변이 55.2%였고, '줄이겠다'(23.2%)와 '늘리겠다'(21.6%)는 응답자는 거의 비슷했다.
받고 싶은 선물과 주고 싶은 선물로는 상품권이 모두 1위를 차지해 상품권의 인기가 여전했으며, 선물을 줄 사람은 부모님(51.6%)과 친지(20.6%)가 대부분이었고 직장상사(12.9%)와 스승(4.9%)도 일부 있었다.
선물을 살 때 백화점 전단을 보고 결정한다는 답변이 34.9%로 가장 많았고, 절반 이상인 55.3%가 긴 연휴 기간을 이용해 여행을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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