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코 점거' 포항건설노조위원장 징역 6년 구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스코 점거 파업을 벌인 포항건설노조위원장 이지경(39) 씨에 대해 징역 6년이 구형됐다.

11일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윤직)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씨에 대해 징역 6년의 중형을 구형하고, 노조원 좌모 씨 등 16명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이 씨 등은 지난 달 13일부터 21일까지 포스코 본사를 점거해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하고 포스코 본사내 기물 등을 파손해 16억 3천만 원 상당의 재산 손실을 입히는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