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주호영의원
한나라당 주호영(대구 수성을) 국회의원은 12일 청와대가 헌재소장 임기와 관련해 대법원과 협의했다는 주장에 대해 "청와대가 대법원과 공식적으로 협의를 거쳤다면 그 협의 일시와 협의한 관계자들이 누구인지를 밝혀야 한다."고 했다.
이어 "밝히지 않으면 대법원장이 대통령의 뜻대로 전효숙 후보자의 임기를 6년으로 늘려주고 그 대신 빈 자리에 또 한 사람의 대통령 동기를 헌법재판관에 지명하기 위해 청와대와 대법원이 서로 야합한 것으로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참담하고 경악스러운 일이다."고 주장했다.
또 주 의원은 "청와대와의 협의가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최고법원인 대법원이 기본적인 헌법규정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참담한 상황이 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李대통령 "참정권침해 문제제기 인정…부정선거론은 반사회적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