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2일 오후( 한국시간 13일 오전) 부인 권양숙(權良淑) 여사와 함께 특별기편으로 워싱턴에 도착, 3박4일간의 미국 실무방문에 들어갔다.
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것은 2003년 5월과 지난해 6월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이다.
노 대통령은 방미 이틀째인 13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헨리 폴슨 재무장관을 차례로 접견하고, 토머스 도너휴 상공회의소 의장 등 미경제계 인사 간담회와의회지도자 면담,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이어 14일 낮(한국시간 15일 새벽)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과 실무 정상 오찬을 갖고 북핵문제 등을 논의한 뒤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한다.
노 대통령은 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 개신교 지도자인 릭 워렌 목사와 조찬을 함께 한 뒤 서부지역 여론주도층 인사들과의 간담회를 끝으로 이번 유럽 및 미국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라 16일 밤 서울에 도착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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