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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복사기 발명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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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38 Astoria'. 세계 최초로 복사기를 통해 복사된 글이다. 건식 복사기는 1938년 10월 22일 미국 뉴욕의 한 전자회사 특허권 대리인으로 일하던 체스터 칼슨이 개발했다.

칼슨은 특허 도안과 설명서 사본을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복사기 개발에 매달렸다. 4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복사기를 1940년 11월 '전자사진(electrophotography)'이라는 제품명으로 특허를 획득했다.

그러나 복사기를 제품화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수십 개의 회사를 찾아다녔지만 퇴짜를 맞았던 것. 칼슨의 복사기는 1947년 제록스의 전신인 할로이드사가 바텔사와의 공동연구에 나서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그리고 1950년 복사기가 최초로 시장에 선보였다. 그는 양친이 폐렴을 앓았기에 어릴 때부터 생활비를 벌면서 필요한 물건은 어떻게든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습관이 발명으로 이어진 것이다.

복사기 특허료로 약 1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그는 1968년 9월 19일 사망 이전에 1억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1898년 '파쇼다 사건' 발생 ▲1981년 문화재관리국, 신안 해저유물 2천500여 점 인양 발표.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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