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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암무용단 전국무용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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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폐막식을 가진 제15회 전국무용제에서 충북 대표 박재희 새암무용단이 대통령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박재희 새암무용단은 박재희씨의 안무로 '바람꽃-그 바람의 신화'를 공연했다(사진). 금상에는 광주 박금자발레단의 '흔적을 남기다'와 충남 정선혜 무용단의 '심허로'가 선정됐다. 은상은 부산 장정윤순수현대무용단 '우주나무', 전북 오문자알타비아댄스컴퍼니의 '바다에서 온 여인', 경북 백경원무용단 '산유화-부활초로 붉어지다'가, 동상에는 대전 정진용무용단 '천적', 강원 백영태발레류보브 '암흑속의 흔적'이 각각 뽑혔다.

개인상 부문에는 안무상에 광주 김유미(광주·박금자발레단), 연기상에 박기현(강원·백영태발레류보브), 전건호(충북·박재희새암무용단), 박시종(충북·박재희새암무용단), 이정진(대전·정진용무용단), 김영란(부산·장정윤순수현대무용단), 김치환(광주·박금자발레단)씨가 각각 수상했다.

전국무용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무용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창작무용 경연대회로, 지역예선을 거친 전국 15개 시·도 대표단체가 지난 11일부터 포항 문예회관에서 경연을 펼쳤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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