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루마니아와 벌인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플레이오프 첫날 단식 2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22일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 아레넬레 BNR 코트에서 벌어진 단식 2 경기에서 첫 주자 전웅선(세계랭킹 379위·삼성증권)이 상대 에이스 안드레이 파벨(89위)에게 0대3(0-6 4-6 3-6)으로 패했지만 곧이어 열린 단식 두 번째 경기에서 대들보 이형택(58위·삼성증권)이 루마니아의 히든 카드 빅터 크리보이(190위)를 3대0(6-1 6-1 6-0)으로 가볍게 누르면서 무승부를 이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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