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농촌환경을 이용한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농촌발전 실무기획단 및 전원생활특구팀을 출범시켰다.
기획단 및 특구팀은 농업기술센터 정재식 박사를 단장으로 직원 9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기획단은 차별화·특화된 영천만의 선진농업육성을 목표로 농정시책 개발과 발전방향 모색, 농업조직 활성화 방안을 찾고 WTO와 FTA 시장개방 등으로 위기에 빠진 농촌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혁신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자양면 보현리 일대에 조성, 자연과 문화가 잘 어우러진 미래지향적 친환경 전원도시화 할 계획이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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