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실련, '바다이야기' 관련 공직자 6명 고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동채 전 문화, 전윤철 감사원장 등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8일 '바다이야기' 등 사행성 게임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정동채·남궁진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전윤철 감사원장 등 전·현직 관료 6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경실련은 고발장에서 "바다이야기 사태는 단순한 정책적 오류가 아니라 관련 공직자의 고의적 직무유기에서 비롯된 만큼 사행성 게임 인허가와 경품용 상품권 정책의 집행 및 관리감독을 맡았던 이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정동채·남궁진 전 장관 등은 관련 업체의 반발을 이유로 경품용 상품권 제도 폐지 방침을 포기했고 법률적 근거 없이 상품권 발행업체 승인 권한을 한국게임산업개발원에 위임하는 등 직무를 유기했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또 "전윤철 감사원장은 경품용 상품권 발행업체 선정에 로비 의혹이 있다는 탈락 업체의 감사 청구와 시민단체의 상품권 인증제 감사 청구를 묵살해 사태를 악화시켰다"고 덧붙였다.

경실련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