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같은 S-라인 몸매로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에 의해 '현존하는 최고의 섹시여성'에 선정됐다.
AP통신은 29일(현지시간) 21살의 요한슨이 오는 10월18일 발매되는 '에스콰이어' 11월호에 도발적이고 요염한 의상과 포즈로 커버를 장식하며 잡지 속에서도 일련의 섹시한 사진들이 실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커버에는 브래지어와 흰색 캘빈클라인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실리며 잡지 속지에는 가슴이 깊게 팬 검은 색 란제리와 흰색 가운 등을 입은 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AP통신은 덧붙였다.
하지만 정작 요한슨 본인은 섹스 어필보다는 삶의 태도 면에서 존경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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