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에 내려진 파랑주의보로 포항-울릉간 정기여객선 '썬-플라워호'의 운항이 이틀째 중단돼 귀성객과 관광객 등 1천여명의 발이 묶였다.
7일 대아고속해운에 따르면 동해 남부와 동해 중부 전해상에 발령된 파랑주의보로 이 일대 해역에 4-5m의 비교적 높은 파도가 여전히 일고 있어 오전 10시 포항발 울릉행, 오후 3시 울릉발 포항행 여객선의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이 때문에 포항과 울릉도 지역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 등 1천여명의 발이 묶여 애를 태우고 있다.
포항기상대는 "동해 남부 해상의 파랑주의보는 이날 오전, 동해 중부는 오후 늦게 각각 해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