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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난로 등장…한국시리즈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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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KS) 2차전이 열린 대구구장에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난로가 등장했다.

대구는 경기를 1시간 앞둔 오후 5시에 영상 16.6도에 머물 정도로 쌀쌀했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두 팀은 더그아웃에서 난로로 추위를 녹였다.

한화의 신인투수 유현진(19) 등 선수들도 두꺼운 겨울잠바를 입고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었다.

=KS 2차전 입장권 4천여장 환불=

0...삼성과 한화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비로 하루 연기되면서 흥행에도 악재로 작용했다.

2차전을 관람하려고 22일 대구구장에 입장했던 팬들은 경기가 취소되면서 입장권 4천여장을 환불받았다.

환불된 입장권은 23일 현장에서 판매됐지만 평일인데다 날씨까지 추워 경기 시작전까지 외야 관중석을 중심으로 빈 자리가 많았다.

=배영수 "한화 타자들 타격감 좋은 것 같다"=

0...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호투한 삼성 라이온즈의 우완투수 배영수(25)가 한화 타자들을 상대하기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영수는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한화 타자들의 타격감이 괜찮은 것 같다"면서 "어제 매우 조심스럽게 던졌다"고 말했다.

배영수는 21일 벌어진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등판해 최고 시속 152㎞의 빠른 볼을 뿌리며 6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볼넷 2개만 내주며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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