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7일부터 톨게이트 사무실에서 처리하는 민원업무를 이용객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톨드라이브 서비스(Toll-Drive Service)'를 왜관 톨게이트에서 시범운영한다.
이용객 중 고속도로 카드를 사거나 통행권을 잃어버렸을 경우 사무실을 방문하는 번거러움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사무실에서 약 270만 건의 민원을 처리했는데 이 서비스로 매년 약 16억 원의 비용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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