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계기상기구, 한국 '기후자료 생산센터'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계기상기구(WMO)가 9∼16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고 있는 특별회의에서 한국(서울)과 미국(워싱턴) 등 9곳을 '지구 장기예측자료 생산센터'로 선정했다고 기상청이 14일 밝혔다.

WMO는 187개 회원국 중 한·미 양국과 함께 중국(베이징), 일본(도쿄), 캐나다( 몬트리올), 호주(멜버른), 프랑스(톨루즈), 영국(엑스터), EC(영국 소재 유럽중기예보센터) 등을 기후자료 생산센터로 선정했다.

생산센터는 향후 주기적으로 기후에 관한 장기예측 자료를 WMO 회원국에 제공하고 주변국과 정보교류를 통해 기상기술 발전을 꾀하며 예보기법 향상을 위한 연구 및 새로운 예보기술 개발도 수행한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