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학생이 인터넷서 독극물 구입, 자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학생이 인터넷 자살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독극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이 인터넷 사이트를 추적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28일 오후 11시께 부산시 북구 금곡동 모 아파트 김모(14·중2) 군의 집 작은방에서 독극물을 마신 김 군이 피를 토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친구 박모(14·중2) 군 등이 발견, 근처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평소 우울증을 앓았고, 1주일 전 한차례 자살을 기도했던 김군은 같은 날 오후 10시30분께 박 군과 인터넷 채팅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죽어버리겠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어졌으며 이에 놀란 박 군이 다른 친구 3명과 함께 김 군의 집으로 급히 달려왔으나 김 군은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