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회신도탄 이스타나 승합차 전복 13명 사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9일 오후 3시40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유곡리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기점 136㎞ 지점에서 서울 방면으로 달리던 이스타나 승합차가 타이어 펑크로 도로에 전복됐다.

이 사고로 이모(13.경기도 광명시)군이 숨지고, 이모(47)씨 등 1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기도 여주의 모 교회 신도인 이들은 경주로 역사체험을 갔다가 집으로 가던 길이었다.

경찰은 "'펑' 소리가 나면서 차가 뒤집혔다"는 탑승자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