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일(49) (주)TKD 대표이사가 경주·포항 이업종 교류회 초대회장으로 선임됐다. 경주 천북지방산업단지에서 철구조물 사업 등을 경영하고 있는 손 회장은 "신제품, 신기술 공동개발과 경영분야 등 정보교환을 통해 무한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취지로 본회를 창립하게 됐다." 고 밝혔다. 경주 포항 이업종 교류회는 경주·포항의 기업인, 금융, 법조인 등 회원 50명으로 구성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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