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에 '친환경농업지구'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경시가 지난 주말 농암면 내서리를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농업지구로 지정했다.

문경시 농정과는 "지난해 내서리 친환경농업영농회에 4억 5천만 원을 들여 미생물 배양시설과 공동집하장, 해충포집기 등의 기반시설을 갖췄다."면서 "23개 농가들은 미생물 완숙퇴비 등을 사용해 쌈채소와 고추, 야콘 등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서친환경농업영농회는 1994년부터 일체의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자연농법을 사용해 왔는데 15개 농가가 친환경 유기농산물 인증을 갖고 있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