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일일연속극 '열아홉 순정' 후속으로 '하늘만큼 땅만큼'이 15일 첫 방송된다. '백만송이 장미', '슬픔이여 안녕' 등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문보현PD·최현경 작가 콤비가 다시 만났다.
사회적인 지위도 없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등 하나같이 결격사유를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서로간의 신뢰와 사랑으로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를 지켜나가는 상현(이주현)네 가정과 남부러울 것 없는 지위와 경제력을 가졌지만, 부부간의 신뢰와 사랑은 상실된 채 체면 때문에 가족이라는 부실한 울타리를 지켜나가는 또 다른 은주(강정화)네 가정을 통해 행복한 가족의 조건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젊은 세대의 조이혼의 문제점, 중년의 여유를 누릴 시기에 손주들의 육아에 시달리는 부모세대는 공동육아를 통해 대안을 제시한다.
한효주·박해진·이주현·강정화·홍수아 등 신선한 젊은 연기자와 정애리·정한용·정동환·김자옥·홍요섭·윤해영·김일우·반효정·정재순 등 폭넓은 연기력을 갖춘 중견 연기자가 균형을 이뤄 매일 밤 아름다운 가족 만들기를 시작한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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