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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도청이전 조례안 다시 상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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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지난 달 30일 의회 의장 직권으로 임시회 본회의 상정을 보류했던 도청이전 조례안을 오는 9일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도의회는 8일 전체 의원을 상대로 조례안의 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박진현(영덕) 간사는 31일 "김응규 운영위원장이 이날 기획경제위원회를 방문해 오는 9일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날 조례안이 상정되는대로 표결처리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도의회는 8일 구미 센추리 호텔에서 경북도의원과 자문교수단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례안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도청 이전작업을 완료한 충남의 도청이전지원단 관계자들이 초청, 도청 이전의 전과정에 대한 설명 및 토론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조례안의 수정동의안도 제출될 것으로 알려져 현 조례안과 수정동의안중 어느 것을 채택할지를 놓고 상당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정경훈기자 jghun31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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