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물건 사려는 외제車 뒷문 열고 수백만원 훔쳐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일 오후 4시 35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S스포츠센터 앞 길에 잠시 주차 중이던 김모(67·여) 씨 렉서스 승용차에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뒷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500만 원, 수표 370만 원 등 870만 원이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노점에서 과일을 사기 위해 잠시 내렸는데 순식간에 가방을 도난당했다."는 김 씨 말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수표 추적, 주변 목격자 탐문 등을 통해 범인을 쫓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