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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농입기술센터 현장교육 "농민 있는 곳 어디든 씽씽 달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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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농민들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갑니다. 마을에서 편안히 교육을 받으십시오."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기식)는 최근 농민교육용 40인승 버스를 구입했다. 농민들이 센터에 찾아오는 대신 주민들을 찾아가는 현장교육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1억5천만 원을 들여 구입한 이버스에는 데스크탑, 전자칠판, LCD TV, 이동형 앰프, 위성수신기 등 최첨단 교육장비가 있어 차내에서 언제나 교육이 가능하다. 이젠 농민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이동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 셈이다.

농촌지도자와 읍면회장 여성 농업인 회장, 농업연구모임 회장단 등 40여명은 지난 주 시승식을 했다. 농업기술센터를 출발, 군청까지와서 배상도 칠곡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탑승했다. 첫 현장방문 코스는 왜관읍 금남리 화훼단지~장길식 한우농장~성주과채류시험장. 차안에서 그동안 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한 교육을 놓고 평가와 토론이 있었다.

배상도 군수는 "이동차량을 이용한 현장실습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며 "기동성이 있으므로 선진농장 견학도 확대 실시해 주민소득증대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기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금까지 이동교육을 할 때마다 값비싼 관광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는데 교육장비가 완벽히 갖춰진 교육용 버스를 이용하면 현장감 있는 이동실습 교육이 가능해져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 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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