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5cm만 더 자라도 인생이 바뀔 수 있다."
키가 작아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연 운동으로 키를 더 키울 수 있을까. '키 10cm 더 크는 키네스 성장법'(가림출판사 펴냄)이 출간됐다. 10년에 걸쳐 초중고생 4만여명을 대상으로 맞춤운동을 실시해 같은 나이의 학생보다 30~50% 더 커진 효과를 얻은 비결을 담고 있다.
자기 체력에 알맞은 운동을 했을 때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25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 성장에 대한 관심은 '영양'에서 '운동'으로 자리를 옮겨 가고 있다. 부모의 키가 작아도 성장기 동안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조건을 개선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예측키보다 10cm 이상 더 키울 수 있다. 이것이 맞춤운동 성장센터의 키네스 성장법이다.
지은이 김양수 맞춤운동연구소 소장(키네스 대표)는 연세대학교 대학원과 고려대학교 대학원(이학박사)을 졸업하고 송도병원 운동처방과장을 역임했으며 이종균 씨는 경북대를 졸업해 운동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314쪽. 1만2천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