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수치로 날씨를 처음 예보한 사람은 20세기 초 영국의 과학자 리처드슨이었다. 그는 상호 연결돼 있는 6만 4천 명이 기상학적 자료를 처리하면 예보가 가능하다고 봤다. 하지만 인공위성과 슈퍼컴퓨터를 이용하는 요즘도 기상예보는 정확지 않다. 국내의 경우 3~7일 뒤 강수 예보의 정확도는 67.5%에 불과하다. 기상청을 너무 타박하지 말자!

장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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