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서오이소! 2007 경북 방문의 해] 경험자 Talk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번 2월 10, 11일 군위·영천코스에 서울·경기지역 관광객 36명이 참여했다. 그 중 두 팀은 앞서 청송에 이어 함께했다.

▶박국노(69·서울 송파구 거여동)=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장소를 찾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각사, 임고서원 등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잘 다듬으면 수도권 관광객 유인이 가능할 것 같다.

▶이승주(43·서울 서대문구 홍제동)=두 번째 참가다.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경북으로 오기가 힘든데 좋은 계기다. 다음 차례인 고령에도 가고 싶다.

▶김옥경(45·여·광명시 하남동)=나도 공무원이지만 이곳 지자체 직원들의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특히 군위군청 공무원들이 첫째날 동행에 이어 다음날 아침부터 찾아와 설명하는 등 배려에 감동했다.

▶안순덕(57·여·용인시 죽전동)=일부 장소에선 전문적인 해설이 없어 아쉽다. 차량 이동 중에도 안내와 설명이 부족해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다. 여행사측 가이드도 필요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