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1전투비행단 최성철 준위 영진사이버대 수석졸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전자전중대 정비감독관 최성철(53) 준위가 지난 11일 영진사이버대학 졸업식에서 4.46(4.5 만점)점의 졸업 평점으로 컴퓨터공학 계열 전체수석을 차지했다.

2005년 공군의 '자질향상 교육요원'으로 선발된 최 준위는 지난 2년간 주경야독한 끝에 만학도의 꿈을 이뤘다. 최 준위는 적군의 무기체계를 전자적으로 교란해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전자전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미 전자전과 관련한 책 3권을 집필한 바 있다. 최 준위는 "대학에서 쌓은 지식으로 공군 전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범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