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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인사 마일리지제' 최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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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성과 계량화…우수사원 인센티브, 불량사원 불이익

영덕군은 공직의 활력과 경쟁력 제고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 정착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성과 중심의 '인사마일리지제'를 도입, 운영한다.

인사마일리지제는 개별업무 성과를 데이터베이스(DB)화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우수 직원에 대해서는 특별 승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반면 이에 반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가해 신상필벌의 원칙을 인사관리에 적용하기로 했다.

마일리지 가산점 4개 분야는 ▷시책, 예산평가 ▷언론, 주민, 임용권자 칭찬 ▷각종 대회(도단위 이상) 3위 이내 입상자 ▷교육 세미나 등 발표자이며, 감점 3개 분야는 ▷자체징계자 ▷복무규정 위반자 ▷공무원 성실의무위반, 품위손상자 등으로 나눠 포인트로 계량화한다.

군은 연중 누적된 포인트 등을 종합해 우수 직원에 대해서는 공적심사위원회 의결을 통해 특별승급, 인사가점, 해외연수 등 최고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페널티를 많이 받은 직원에 대해서는 교육통제, 포상 제외, 인사 감점, 징계 등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군은 이를 통해 일한 만큼 당당하게 평가받는 공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영덕·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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