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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유치하자" IAAF실사단 22일 대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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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시장 "이벤트·환영행사 시민 참여를"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갈망하는 대구시민들의 열기를 보여주자.'

대구시가 국제육상연맹(IAAF)의 대구 현지 실사(22~24)를 앞두고 20일 리허설을 가졌다. 이날 대구시는 23일 예정된 IAAF 실사단의 실사 일정에 맞춰 대구월드컵경기장과 선수촌·미디어촌 예정지인 율하택지개발지구, 총회 장소인 대구 EXCO, 대회 본부인 인터불고 호텔을 돌며 프레젠테이션과 시찰을 하는 등 최종 연습을 했다. 리허설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유종하 대구 유치위원회 위원장, 신필렬 대한육상연맹 회장, 강근택 유치위원 등 유치위원회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또 배영철 시 국제통상팀장은 경기장, 강철희 홍익대 교수는 선수촌과 미디어촌, 김재효 대구 EXCO 본부장은 총회 장소, 볼프강 인터불고 호텔 총지배인은 대회 본부에 대해 각각 보고를 했다.

헬무트 디겔(독일·단장), 모레노(멕시코), 나왈(모로코·여) 등 집행이사 3명, 피에르 바이스 IAAF 사무총장 등 사무국 직원 3명, 대회 마케팅사 관계자 2명 등 8명으로 구성된 IAAF 실사단은 22일 오전 호주에서 출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이날 오후 8시15분 대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IAAF 실사단은 대구 방문에 앞서 지난 18일부터 대구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실사 활동을 했다. 실사단은 인터불고 호텔에 여장을 푼 뒤 23, 24일 이틀 동안 대구월드컵경기장 등에서 실사 활동에 나선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는 경기장 시설 등 대회 개최에 필요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지만 육상 열기가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이번 실사에서 대구의 육상 열기와 유치 의지를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시가 마련한 이벤트와 환영 행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부탁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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