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의 본고장 미국에서 먼저 인정받은 재즈피아니스트 이지영의 첫 번째 대구공연이 23일 오후 7시30분과 9시30분 떼아트르 분도 및 클럽 소공에서 열린다.
미국 노스 텍사스 대학에서 재즈 퍼포먼스로 석사 학위를 받은 이지영은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UNT One O'clock Lab Band에서 한국 뮤지션으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다. 또 Ferguson Big Bop Nouveau Band 등 레전더리 밴드로 일컫는 유명 밴드들의 피아노를 맡아 전미 순회공연과 정기공연을 가졌다.
5년간의 미국 유학 및 활발한 연주 생활을 잠시 접고 귀국한 이지영은 수년에 걸쳐 작업해 온 첫 앨범 'Confession'을 가지고 대구를 방문했다.
떼아트르 분도 선우영 실장은 "우리의 입맛에 맞게 한국화 된 재즈가 뿌리내리고 있는 요즘 아무것도 가미되지 않은 메인스트림 재즈를 창작 연주로 즐겨보는 것도 새로운 멋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공연에는 베이시스트 최은창과 드러머 이도헌, 색소폰니스트 김지석이 함께한다.
입장료는 떼아트르 분도 2만 원, 클럽 소공 1만 원(클럽공연 예매는 전화로만 가능)이며, 문의처는 떼아트르분도 053-426-5616, 클럽 소공 053-425-2535이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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