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시·도 경계를 잇는 주요 외곽도로 등에 방범용 CCTV가 모두 설치돼 각종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천경찰서는 지난 주 상황실에서 방범용 CCTV 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그동안 지구대 별로 분산 관리하던 부곡 주공아파트 앞 등 시내 범죄 취약지역 4개소와 증산면 등 시·도 경계 외곽도로에 설치된 총 14대 방범용 CCTV의 통합 관리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올해 부항면 무주 경계지역 등에 3대, 현재 한쪽 방향만 설치된 외곽도로에도 10개의 CCTV를 추가로 설치, 양방향 촬영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