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도에 경칩 시샘하는 봄 눈 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릉·독도 동해상에는 3일째 강풍·풍랑경보가 내린 가운데 6일 새벽 3시부터 경칩을 시샘하는 봄눈이 내려 섬 전체가 온통 눈으로 뒤덮였다.(사진) 오전 8시30분 현재 적설량은 평균 5.7cm. 울릉기상대는 앞으로 5~10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했다.

이와 함께 울릉·독도및 동해상에는 이틀째 육지를 연결하는 뱃길이 통제돼 주민 관광객 200여명의 발길이 묶였고, 해상에는 순간 최대 풍속 초속 29.8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어선들의 입출항도 통제된 상태다. 풍랑·강풍경보는 7일 오후 해지될 예정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