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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순흥문화유적권관리사무소와 안정면 사무소가 추진하는 경북도 공무원 신규채용반 현장체험 학습과 귀농인 정착 프로그램이 지역 인구증가와 관광산업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순흥문화유적권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선비촌과 소수서원, 소수박물관이 경북도 공무원 교육원 신규채용반 새내기 공직자들의 현장체험학습 코스로 선정돼 연간 1천80여명의 공직자가 이곳을 방문하게 됐다는 것.

이들은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 선비촌,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 인삼시험장, 농업기술센터, 미곡종합처리장, 만포농산을 방문하게 되며 안정면사무소가 추진하는 주민 토론회, 농촌 일손돕기, 체험숙박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예정이여서 전통문화와 농·특산물 홍보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정면 사무소가 추진하는 귀농자 정착 프로그램 역시 농촌 전원생활 붐 조성은 물론 지역인구 유입에 새로운 발판을 만들어 주고 있다.

영주시 안정면 송재익 면장은 "지역 주민들이 먼저 마음을 열고 베풀자는 뜻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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