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3시 47분쯤 김천 부곡동 F마트에서 20대 청년 2명이 혼자 근무하던 종업원 신모(20)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20만 원을 뺏어 달아났다.
신 씨는 경찰에서 "청바지 차림으로 마트에 들어오자마자 '돈을 모두 내놓아라'며 흉기로 위협해 돈을 건네자 김천역쪽으로 달아났다."고 말했다.
범인들은 마트 내 CCTV에 찍히는 것을 피하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보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