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경북 방문의 해' 손님 맞이 범도민 자연정화의 날 행사가 19일 고령읍 고아리 회천변 일대와 도내 23개 시·군에서 각종 직능단체 회원 등 30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벌어졌다.
이날 고령에서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등을 비롯해 공무원 자연환경 명예지도원·새마을회원 등 2천500여 명이 고령읍 고아리 회천변을 비롯해 관광지·농경지·하천·계곡 등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였다.
23개 시·군은 향후 매달 1회 이상 '자연정화의 날'을 정해 자연보호 및 깨끗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
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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