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시, 실내체육관·투기체육관 새이름 공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시는 가흥동 시민운동장에 들어선 '실내체육관'과 '투기체육관'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실내체육관은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이미지가 중복돼 시민과 외지인들이 혼란을 겪고 있고, 투기 체육관은 1층은 복싱 연습장, 2층은 우슈 연습장으로 사용중이나 '투기'라는 이미지가 강해 친근한 이름으로 바꾸기로 했다는 것.

응모자격은 제한 없으며 23일부터 4월19일까지 영주시체육회 또는 새마을경제과(054-639-6093)에 우편이나 직접 접수 또는 e-mail로 응모 가능하며, 심의를 거쳐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을 선정, 상장과 상품권을 지급한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