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상주시지회는 21일 상주 북천 시민공원에서 '새마을사랑 헌옷·헌시계 모으기 경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경진대회는 남·여 새마을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헌옷과 이불·커튼 등을 비롯해 손목시계와 벽시계를 모아 재활용해 산업자원화할 계획으로 마련됐다.
이날 수거된 헌옷은 모두 187t으로 당초 계획의 두 배가 넘었으며 헌시계도 8천111개를 모았다. 상주시지회는 이날 모은 폐자원을 판매해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어려운 이웃돕기와 새마을 활성화에 쓸 계획이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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