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경(49) 청송군탁구협회장은 "체육시설 부족 등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하고 있는 탁구 동호인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청송 출신인 윤 회장은 동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공직생활에 몸담아오면서 청송군 탁구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오다 지난 1999년부터 협회에 가입해 군 탁구협회 전무이사, 부회장 등을 거쳤다. 부인 배현주(43) 씨와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낚시와 여행.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