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법원과 검찰에서의 재산공개 대상자는 대구고법 5명, 대구지법 2명, 대구고검 1명, 대구지검 2명 등 모두 10명이며 김빈태 대구고검 차장은 올해 승진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한 공개대상자에서 제외됐다.
이들 중 황한식 대구고법부장이 30억 1천800여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박용수 대구고법원장은 16억 4천700여만 원을 신고했다.
또 황영목 대구지법원장은 5억 9천140여만 원, 권재진 대구고검장은 19억 9천150여만 원, 문효남 대구지검장은 9억 1천900여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반면 사공 영진 대구지법 수석부장은 3억 100여만 원으로 가장 적은 액수를 신고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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