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학연구소 대구·경북지부 개소식과 개소 기념 '1920년대 대종교 남도본사 활동의 연구 가능성-성세영 자료를 중심으로' 논문 발표(발표자 조원경 하양감리교회목사)가 지난달 31일 경산 하양 무학산 국학연구소에서 열렸다.
국학연구소는 1986년 11월 8일 소장학자들이 '우리 민족의 학문적 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연구단체를 설립한 것으로, 논문집 국학연구 발간, 학술회의 개최, 국학학술심포지엄, 국학자료발굴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이날 국학연구소 이영재 이사장은 대구·경북지부장 황영례 박사(영천교육청 장학사)에게 지부설치허가증을 주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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