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물질 합성분야 과학상 정상욱 포스텍 교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스텍 물리학과 정상욱(50) 석학교수가 2007년 호암상 과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럿거스(Rutgus)대 석좌교수이기도 한 정 교수는 신물질 합성과 새 물리현상을 발견하고 근본원리를 탐구하는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고체 물리학자로, 신물질 합성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정 교수는 특히 터븀망간산화물(TbMn2O5)이 전기적 성질과 자기적 성질을 동시에 갖는 현상을 확인함으로써 전기편극 현상을 제어할 수 있는 현상을 입증하고 이 분야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받았다.

정 교수는 1995년 이후 '네이처'에 7편, '사이언스'에 1편, '피지컬 리뷰 레터'에 55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천 회 이상의 피인용 횟수를 지닌 논문을 2편이나 갖고 있다.

포스텍은 물리학과와 가속기연구소의 동반 발전과 국내 기초 과학의 성숙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정 교수를 석학교수로 영입했다. 정 교수는 현재 포스텍 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한 물성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