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7시 30분쯤 대구 수성구 범물동 백련사~진밭골 부근에서 도난 번호판을 달고 있던 투싼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서는 "산 밑에 세워 둔 승용차의 선루프 사이로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목격자(52)의 말에 따라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지른 것인지 차량 안에서 발견된 담배꽁초에 의한 실화인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불이 난 승용차의 앞뒤 번호판이 1월 말 달서구 월성동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밝혀내고,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차주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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