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63·서울 도봉구 창동)=청송, 울릉에 이어 세 번째 참가한다.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유산 해설사들의 친절한 설명이 너무 좋다.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코스로 만족한다. 친구, 동창 등에게 소개해 또 오겠다.
▶인재홍(41·경기 시흥시 정왕1동)=경천대 등 내륙지역 풍경이 볼 만했고, 쑥떡과 진달래 화전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인상 깊었다. 성의 있는 설명과 청정 음식도 마음에 든다.
▶정진숙(32·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산과 들의 풍경과 조용한 시골마을 분위기가 좋았다. 숙박시설도 편했고, 음식과 시골 인심도 정겨웠다.
▶김한나(27·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시간에 쫓기지 않으면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만족한다. 숙박지가 깨끗하고 음식도 너무 좋았다. 불편한 점이 거의 없었다.
▶정윤정(26·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남장사까지 자전거를 타는 프로그램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알차고 편안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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