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구총국은 개국 68주년을 맞아 특집 앙케트 쇼 '희망토크 대구'를 20일 오후 6시 방송한다. 수도권과 대구시민 각계 각층에 실시된 설문조사를 토대로 외지인들이 대구와 대구사람을 바라보는 시각과 대구 사람들 스스로 얘기하는 대구와 대구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각 분야별로 비교해 결과를 방송한다.
이를 통해 객관적인 눈으로 대구를 진단하고 대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진행은 남희석과 박은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최윤희, 주보돈 경북대 사학과 교수, 표인봉 등이 패널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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