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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납치협박 송금사건 방지 농협직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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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는 18일 지역에서 발생한 자녀 유괴를 빙자한 송금 협박 사건에서 슬기롭게 대처해 피해를 막은 농협중앙회 상주시지부 무양출장소 유효상(31·앞줄 가운데) 총무계장(본지 12일자 12면 보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영두 경찰서장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금융사기사건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지혜가 돋보인다. 신속한 신고와 함께 송금 지연 등 적절한 상황대처로 사기사건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유 계장은 지난 11일 낮 12시 35분 40대 여성고객이 아들 납치전화를 받고 2천만 원을 송금하려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경찰에 신속히 신고하고 계좌 확인을 통해 사기 사건임을 파악해 피해를 막았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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